홍수경보 발령된 가평 대보교 수위 안정…한때 5.36m 기록(종합)

본문 이미지 - 수도권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18일 오후 경기 오산시 오산천이 폭우로 인해 범람해 있다. 2024.7.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수도권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18일 오후 경기 오산시 오산천이 폭우로 인해 범람해 있다. 2024.7.1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홍수경보가 발령된 경기 가평군 조종천 대보교 지점의 수위가 내려가고 있다.

앞서 한강홍수통제소는 18일 오후 2시 30분을 기해 대보교 지점에 발효된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상향 발령했다.

조종천의 수위가 홍수주의보 발령 당시(17일 오전 10시10분) 4.35m보다 계속 상승한 데 따른 조치다.

조정천의 수위는 이날 낮 12시 20분 4.65m에서 약 2시간 만에 5m를 넘어선 데 이어 오후 3시 20분께 5.36m를 최고치를 기록, 홍수경보 기준 수위(5.6m)에 거의 도달했었다.

다행히 최고 수위를 기록한 이후 수위가 계속 낮아지며 오후 4시 20분 현재 5.04m를 나타내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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