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쇠사슬·법정다툼…여의도보다 더한 지방의회 ‘점입가경’

전국 곳곳 지방의회서 후반기 원 구성 난항…감투싸움 빈축

김기정 전 수원시의회 의장이 3일 경기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후반기 원구성 독식에 항의하기 위해 삭발식을 하고 있다. 2024.7.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김기정 전 수원시의회 의장이 3일 경기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더불어민주당의 후반기 원구성 독식에 항의하기 위해 삭발식을 하고 있다. 2024.7.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 남구의원들이 3일 오전 울산 남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모습. (민주당 남구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 남구의원들이 3일 오전 울산 남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모습. (민주당 남구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북 포항시의원과 개혁신당 의원 등 8명이 3일 오전 포항시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제9대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당의원들은 "이번 의장 선거는 다수당인 국민의힘 내부경선으로 미리 정해놓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자율경선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포항시의회 전체 의원 33명 중 국민의힘 22명, 더불어민주당 7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3명이다. 2024.7.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북 포항시의원과 개혁신당 의원 등 8명이 3일 오전 포항시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제9대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당의원들은 "이번 의장 선거는 다수당인 국민의힘 내부경선으로 미리 정해놓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자율경선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포항시의회 전체 의원 33명 중 국민의힘 22명, 더불어민주당 7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3명이다. 2024.7.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