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울산 남구의원들이 3일 오전 울산 남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는 모습. (민주당 남구의원 제공)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북 포항시의원과 개혁신당 의원 등 8명이 3일 오전 포항시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제9대 포항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당의원들은 "이번 의장 선거는 다수당인 국민의힘 내부경선으로 미리 정해놓은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자율경선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포항시의회 전체 의원 33명 중 국민의힘 22명, 더불어민주당 7명, 개혁신당 1명, 무소속 3명이다. 2024.7.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지방의회원구성내홍감투싸움양희문 기자 "킨텍스에 폭탄 설치했다" 또 허위글…경찰, 작성자 추적"내 아이 아냐" 화장실에 영아 유기 베트남 유학생 '구속'(종합)유재규 기자 경기 10월 소비자심리지수 1.4p↑…고물가 여파로 소비 위축경찰 'LS전선 도면 유출 의혹' 대한전선 3차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