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 부족 해결하세요" 여주시,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접수

1개 농가 기준 최대 14명까지 신청 가능

본문 이미지 - 배추 수확 돕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뉴스1
배추 수확 돕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뉴스1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희망 농가는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와 추가배정 조건 충족 여부 등에 따라 1개 농가 기준 최대 1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해 197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올해 상반기엔 589명의 근로자를 배정받아 5월 말 기준 545명이 입국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에 필요한 인력이 적절한 시기에 들어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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