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뒤 몸에 불 지른 주유소 직원 "지인이 줬다"(종합)

지인에게선 필로폰 등 3종류 마약 성분 검출
경찰 "마약 입수 경로 및 투약 경위 조사 중"

2024.03.29 오후 2:48

29일 오전 0시 38분쯤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 한 주유소에서 일하던 30대 남성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질렀다. (의정부경찰서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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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문 기자

박대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