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13일 서울시내 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환자의 권리와 의무' 게시물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과대학 정원 증원 재논의 등을 요구하는 의대 교수들에게 "명분 없는 집단행동에 동참하는 대신, 제자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도록 적극 설득해달라"고 밝혔다. 2024.3.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보의와 군의관들이 의료기관에 파견된 13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2024.3.1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13일 찾은 장수군 계북면 보건지소 출입문에는 공보의 파견에 따른 진료 축소에 관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4.03.13/뉴스1 김경현 기자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응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는 15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사진은 13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동하는 의료진들. 2024.3.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2024.3.13/뉴스1김기현 기자 "휴대전화 갖다 대면 112 신고"…성남수정경찰, 화장실 '터치사이렌' 운영의왕시, 백운밸리 연결녹지 황톳길 개장남승렬 기자 "생활 밀착 예산 발굴"…민주당 대구시당-7개 구·군 예산정책협의회강득구 "국감 불출석 장형진 영풍 고문, 국민 기만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