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관련 유죄 교사 "주씨, 자극적 표현으로 사건 본질 왜곡해"

'싫다'란 말, 아들 의미한 것 아냐…문제행동 초점 맞춘 발언
"위자료 요구·쥐새끼 발언했다는 주장 허위"…조목조목 반박

웹툰 작가 주호민씨 아들(10)을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200만원 선고유예를 받은 특수교사 A씨와 김기윤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가 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전 항소장을 들고 있다. 2024.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씨 아들(10)을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200만원 선고유예를 받은 특수교사 A씨와 김기윤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가 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전 항소장을 들고 있다. 2024.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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