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가 딸 생일인데"…과천 방음터널 참사 선고에 유족 '울분'(종합)

트럭 운전자 과실치사상 혐의 무죄
관제실 관계자 3명 금고형 및 금고형의 집행유예

3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2022.12.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3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2022.12.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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