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6일 이학영 국회부의장을 만나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AI 슈퍼클러스터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최근 나주에서 업무협약을 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과 관련해 호남권 초광역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국가 대혁신 등 경제동맹의 의미와 필요성을 설명하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등 핵심과제 지원을 논의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전력계통 확충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힘써 줄 것도 건의했다.
한편 김영록 지사는 호남권 경제동맹 일환으로 서울역에서 개최한 2025 광주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해 광주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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