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은행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협업을 통해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아 챔피언스카드는 2025년 13번째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출시한 카드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장과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KIA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예매 시 입장료 2500원 즉시 할인(온라인 및 현장 매표소)에 추가 2500원 캐시백이 제공돼 최대 5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일일 1회 이용 가능하다.
또한 KIA 팀스토어(온라인 및 경기장)와 경기장 내 편의점, F&B매장에서는 10% 캐시백 혜택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경기 관람 외에도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해출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2025년 KIA 타이거즈의 V13 우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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