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1) 김태성 기자 = 전남 완도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기부 한도가 기존 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상향된 가운데 최고액 1호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정배 재광완도군향우회 회장이 최근 '2025 완도 방문의 해' 선포식 때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정배 회장은 완도군 금당면 출신으로 ㈜지형건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제22대 재광완도군향우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회장은 "내 고향 완도 발전을 늘 응원하며 힘이 될 수 있도록 고량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완도군은 활 전복,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 등 총 93종 답례품을 갖추고 있으며 기부 절차와 답례품은 고향사랑기부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많은 분들의 정성으로 모인 기부금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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