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원지' 전남대 단과대 회장 "대통령의 권한" 尹 계엄령 옹호 논란

계엄 직후 '간첩 아니면 겁먹을 필요 없다' 글 올렸다가 사과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직후 전남대 한 단과대 회장이 SNS에 올렸다고 알려진 글. ‘간첩이 아니고서야 겁먹을 필요도 없다’며 계엄을 옹호했으나 논란이 일자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에브리타임 캡쳐)2024.12.4./뉴스1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직후 전남대 한 단과대 회장이 SNS에 올렸다고 알려진 글. ‘간첩이 아니고서야 겁먹을 필요도 없다’며 계엄을 옹호했으나 논란이 일자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에브리타임 캡쳐)2024.12.4./뉴스1

5·18민주화운동이 시작된 전남대 정문 전경./뉴스1
5·18민주화운동이 시작된 전남대 정문 전경./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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