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KIA는 30일 오후 2시 동구 금남로5가역부터 5·18 민주광장까지 1.2km 구간에서 KIA 타이거즈의 통산 12번째 우승을 축하하는 카퍼레이드를 열었다. 이범호 감독을 비롯한 양현종, 나성범, 김도영 등 KIA의 간판 선수단이 2층버스를 타고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30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5가역 및 5·18 민주광장일원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우승 축하 퍼레이드를 찾은 시민이 양현종 응원 문구를 들고 있다. 2024.11.3/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광주시와 기아 타이거즈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통산 12번째 우승을 축하하며 30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는 가운데 광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걸린 전일빌딩을 지나고 있다.2024.11.30./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강기정 광주시장이 30일 오후 광주 동구 민주광장 일원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 통산 12번째 우승을 축하 카퍼레이드 행사에서 이범호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30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KIA우승 축하 행사에서 열린 202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우승 축하 행사에서 선수단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4.11.30/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관련 키워드기아타이거즈이범호서충섭 기자 尹 체포 불발에 광주서도 집회…"파면·구속 시급성 더 명확해져"'친일·독재 미화 논란' 전남대 교수 사퇴 요구 6일 기자회견관련 기사"다시 만나…꼭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어" 눈물바다 된 분향소김도영 대박 터진 KIA, 내년엔 루키 김태형에게 기대KIA타이거즈 V12 새 역사…안세영·남수현 파리올림픽 선전[스포츠 10대뉴스 上] 뜨거웠던 파리올림픽 그리고 김예지와 안세영'투수 왕국' KIA의 행복한 고민…5선발로 누구를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