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전원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19일 TBN광주교통방송과 전남(광양)운전면허시험장과 함께 '2024년도 교통사고 줄이기 및 교통통신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성주 광주경찰청장,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교통유관기관 관계자,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무사고 운전자상 등 시상식과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돕는 기부금 전달식, 교통안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의식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마음대회 행사에는 지난 4일 창단한 TBN어린합창단의 공식 첫 무대와 함께 문희옥, 신승태, 박상민 등 인기가수와 함께해 참석자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정은철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교통사고를 예방해 더욱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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