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2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만학도 및 이주 배경 등 특별한 사연을 가진 검정고시 합격자와 가족, 지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청은 변화의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합격자분들이 미래의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제2회 전남교육청 검정고시에는 729명이 응시해 72%인 525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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