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증심사 화재 5시간20분 만에 완전 진화(종합2보)

공양간·행원당 두 채 전소…인명·보물·문화재 피해 없어
목조건물 등 진화 난항 겪고 등산객 대피·하산 소동도

29일 광주 무등산 증심사 공양전에서 화재가 발생, 불길과 연기가 치솟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펴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29일 광주 무등산 증심사 공양전에서 화재가 발생, 불길과 연기가 치솟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펴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29일 오전 9시 51분쯤 불이 난 광주 무등산 증심사에서 불에 탄 건물이 무너진 모습. 2024.9.2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29일 오전 9시 51분쯤 불이 난 광주 무등산 증심사에서 불에 탄 건물이 무너진 모습. 2024.9.2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29일 광주 무등산 증심사 공양간에서 화재가 발생,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29일 광주 무등산 증심사 공양간에서 화재가 발생,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4.9.29/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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