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전남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마을이 침수되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주택에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2024.9.21/뉴스1관련 키워드날씨극한호우최성국 기자 전남 도박 범죄소년 늘었지만…상담 전문기관 한곳도 없어400㎜ 물폭탄 전남 실종·고립·정전·침수 1100여건 …대피 47명 미귀가관련 기사폭우에 경북서 300명 대피…KTX·SRT 열차 지연되고 정전까지(종합)폭염·열대야에 새벽 시간당 98㎜ '극한호우'…전국 '날씨 몸살'(종합)'수해 끝나니 폭염 재난'…대구 35도 '육박' 전국 '불가마 더위'(종합)영화 '2012'…기후변화로 멸망과정 담아[황덕현의 기후 한 편]호우로 남부 지방서 254명 대피…전남 주택 161곳 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