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는 얼음과일, 코끼리는 찬물샤워…폭염에 동물도 '헉헉'

광주 우치동물원의 여름나기…땀범벅 사육사 "잘 먹으니 행복"
물속 동물에겐 장어, 맹수류에겐 단백질 많은 생간 제공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2일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서 알락꼬리여우원숭이가 특식으로 제공한 제철과일을 먹으며 더위를 잊고 있다. 2024.8.2/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2일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서 알락꼬리여우원숭이가 특식으로 제공한 제철과일을 먹으며 더위를 잊고 있다. 2024.8.2/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2일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서 코끼리가 찬물 샤워하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2024.8.2/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2일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서 코끼리가 찬물 샤워하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2024.8.2/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2일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서 갈색꼬리감기 원숭이들이 특식으로 제공한 얼음과자를 먹으며 더위를 잊고 있다. 2024.8.2/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2일 광주 북구 우치동물원에서 갈색꼬리감기 원숭이들이 특식으로 제공한 얼음과자를 먹으며 더위를 잊고 있다. 2024.8.2/뉴스1 ⓒ News1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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