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되고 쓰러지고…호우·강풍에 광주·전남 피해 잇따라(종합)

광주 14건·전남 40건 접수…하늘길·바닷길 통제
하상도로·둔치주차장·하천 산책로도 출입 제한

지난 29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동면에 위치한 한 도로에 장맛비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2024.6.30/뉴스1
지난 29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동면에 위치한 한 도로에 장맛비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2024.6.30/뉴스1

광주와 전남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광주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우산을 쓴 주민이 숲길을 산책하고 있다.2024.6.30/뉴스1 ⓒ News1 박영래 기자
광주와 전남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광주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우산을 쓴 주민이 숲길을 산책하고 있다.2024.6.30/뉴스1 ⓒ News1 박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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