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8)이 11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 열린 사기 혐의에 대한 재판을 마치고 나와 기자들에게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관련 키워드임창용사기 혐의광주지법프로야구 선수최성국 기자 "경영난 해소에 써달라" 양관운 대표 전남대병원에 1억 기탁양념통에 2천만원어치 마약 숨겨 반입한 태국여성 '술값 대신 마약'관련 기사사기 혐의 임창용 '심적 압박에 허위 차용증' 작성 주장'상습도박죄' 임창용, 바카라 하려고 빌린 8000만원 안 갚아 또 법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