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고향 하의도 장식한 19억짜리 천사상 300점은 짝퉁…이력 속인 작가 송치

신안경찰, 세계적 조각가 사칭 최모씨 사기 혐의 송치
신안군 "수사 결과에 따라 철거 여부 결정"

전남 신안군 하의도 야외 조각 미술관에 설치된 조각작품 모습. 해당 작품의 작가 최 모 씨(71)는 허위 이력 논란이 불거져 군은 2월 7일 A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신안군 제공) 2024.2.8/뉴스1
전남 신안군 하의도 야외 조각 미술관에 설치된 조각작품 모습. 해당 작품의 작가 최 모 씨(71)는 허위 이력 논란이 불거져 군은 2월 7일 A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신안군 제공) 2024.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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