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날이 풀리고 산하엔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있습니다. 길 따라 강 따라 굽이굽이 얽힌 삶과 역사의 흔적을 헤아리며 걷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이 '서해랑길'을 따라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 특구'인 진도구간을 걸으며 길에 새겨진 역사, 문화, 풍광, 음식, 마을의 전통 등을 소개하는 연재를 시작합니다. 신들메를 고쳐 매고 함께 떠나볼까요.명량대첩의 현장 울돌목. 해남쪽에 바라본 울돌목 위로 진도대교와 진도타워가 보인다. 2024.3.15 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진도타워. 2024.3.15 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벽파마을. 2024.3.15 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벽파진접첩비. 국기게양대 너머로 왜군의 척후병이 벽파진을 염탐하다 이순신 장군에게 들켜 도망갔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감부도가 보인다. 2024.3.15 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벽파정. 2024.3.15 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연동마을 삼별초 벽화. 2024.3.15 뉴스1 ⓒ News1 조영석 기자 관련 키워드진도 서해랑길조영석 기자 GIST 이수정 교수가 쓴 연극대본, 서울무용제 우수상 수상[화보] 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관련 기사진도 서해랑길을 가다…⑦다도해 절경이 부르는 '헬로 진도'길(12코스)진도 서해랑길을 가다…⑥'쪼깐 쉬어가는' 해안 낙원길(11코스)진도 서해랑길을 가다…⑤'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확인하는 팽목바람길(10코스)[화보]사진으로 본 전남교육 이모저모진도 서해랑길을 가다…④신명의 장단 길(9코스)
편집자주 ...날이 풀리고 산하엔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있습니다. 길 따라 강 따라 굽이굽이 얽힌 삶과 역사의 흔적을 헤아리며 걷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이 '서해랑길'을 따라 대한민국 유일의 '민속문화예술 특구'인 진도구간을 걸으며 길에 새겨진 역사, 문화, 풍광, 음식, 마을의 전통 등을 소개하는 연재를 시작합니다. 신들메를 고쳐 매고 함께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