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왼쪽)이 16일 고 정선엽 병장 명예졸업식에서 정 병장의 동생 규상씨(오른쪽)에 명예졸업장과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정 병장은 1979년 12월13일 12·12군사반란군과 맞서다 총격을 받고 전사했다. 2024.2.16./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고 정선엽 병장 유가족들이 조선대학교 본관에 조성된 정 병장 추모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2024.2.16./뉴스1 ⓒ News1 서충섭 기자12·12사건 당시 전두환 신군부 반란군과 전투하다 전사한 정선엽 병장. 조선대학교 전기공학과 2학년을 다니다 군 입대를 해 국방부 헌병으로 복무 중이었다.(동신고 동창회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서울의봄정선엽서충섭 기자 추석연휴 끝나자마자 다시 영광 찾은 조국, 출근길 인사'조희연 측근' 최승복, 광주 부교육감 부임…'혁신' 바람 불까관련 기사'서울의 봄' 정선엽 병장 유족에 8000만원…국가배상 판결 확정'서울의 봄' 정선엽 병장, 44년만에 조선대 명예졸업장…'12·12' 당시 전사'서울의 봄', MZ 열광·챌린지·신드롬 속 33일째 만에 '천만이 봄' [천만 특집]①국회 국방위 때아닌 '서울의봄' 공방…야 "쿠테타 불가능한가"신원식 "쿠데타 운운에 장병들 모욕감 느낄 것… 지금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