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받고 수사 무마 의혹' 경찰관들 구속영장 기각

광주지법, 도주 우려·증거 인멸 우려 없어
검경브로커 관여 의혹…피의자들은 혐의 부인

검경브로커 성모씨(62·구속 재판 중)로부터 청탁을 받고 코인 사기범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거나 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직 경찰관이 30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2023.11.30/뉴스1 ⓒ News1 박지현 수습기자
검경브로커 성모씨(62·구속 재판 중)로부터 청탁을 받고 코인 사기범에 대한 수사를 무마하거나 축소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현직 경찰관이 30일 오전 광주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2023.11.30/뉴스1 ⓒ News1 박지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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