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전남 영광군 군남면 한 야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주택으로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 주민 1명이 대피했다. 사진은 소방당국이 현장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전남소방본부 제공) 2023.7.17/뉴스1 사흘째 광주와 전남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17일 오전 광주 광산구 극락교 옆 빗물이 고인 지하차도를 지나는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2023.7.17/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관련 키워드광주전남장마폭우정체전선호우 피해 신고토사 유실피해 속출이승현 기자 오성록 광주 동부소방서 소방관 '5·18전국휘호대회' 국무총리상강한솔 광주 광산구 의원 "광산복지재단 설립 재검토해야"관련 기사역대급 폭염에 시간당 100㎜ 극한호우…사계절 내내 뜨거웠다전국 흐리고 제주·전남해안 비…아침 최저 9도 '쌀쌀'[내일날씨]전국 대체로 흐림…전남·경남 해안 천둥 번개 동반 강한 비(종합)남부·동해안 중심 오늘 밤까지 시간당 50㎜ 폭우물 폭탄에 중남부 피해 속출…도로·주택 침수, 600여명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