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왼쪽 두 번째)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여천 NCC 폭발사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중대재해 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여천 NCC 폭발사고의 경우 수차례에 걸쳐 문제 제기를 했던 노후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사고라며 사고의 명확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대선 후보들의 중대재해 근절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2022.2.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