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 학원비라도 벌려고…" 대리운전 40대 가장 보행섬서 음주차량에 참변

코로나19로 대리기사 나섰는데...인도 덮친 차량에 숨져
"힘든 내색조차 하지 않던 가장인데...딸들에 뭐라 설명하나"

8일 오전 3시30분쯤 광주 광산구 흑석사거리에서 40대 가장 엄모씨가 30대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어 숨졌다. 사진은 엄모씨의 빈소 모습. 2022.11.8/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8일 오전 3시30분쯤 광주 광산구 흑석사거리에서 40대 가장 엄모씨가 30대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어 숨졌다. 사진은 엄모씨의 빈소 모습. 2022.11.8/뉴스1 ⓒ News1 이승현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