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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정신적 손해배상⑩] 헌혈 독려 차량 시위대 홍창남씨
전남도경 국장 차량으로 헌혈·가두시위…주동자로 잡혀 고문

7일 오후 광주 서구 한 종합병원 입원실에서 만난 홍창남씨(62)가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고 있다. 2022.1.8/뉴스1
7일 오후 광주 서구 한 종합병원 입원실에서 만난 홍창남씨(62)가 자신의 사연을 털어놓고 있다. 2022.1.8/뉴스1

편집자주 ...'80년 5월'은 현재 진행형이다. 40여년이 흘렀으나 피해자들은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 모를 질병과 트라우마,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자살한 피해자들도 많다. 최근 이들에 대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1광주전남본부는 5·18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정신적 손해 배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점검한다.

7일 오후 광주 서구 한 종합병원 입원실에서 만난 홍창남씨(62)가 자신의 가슴에 난 상처를 보여주고 있다. 2022.1.8/뉴스1
7일 오후 광주 서구 한 종합병원 입원실에서 만난 홍창남씨(62)가 자신의 가슴에 난 상처를 보여주고 있다. 2022.1.8/뉴스1

7일 오후 광주 서구 한 종합병원에서 만난 홍창남씨(62)의 모습. 2022.1.8/뉴스1
7일 오후 광주 서구 한 종합병원에서 만난 홍창남씨(62)의 모습. 2022.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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