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청장 임기근)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하 KEIT, 원장 전윤종)이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내기업의 공공판로지원 및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조달기업 제품 및 공공 R&D 성과물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양 기관 지원 사업의 상호 연계 △우수 R&D 성과물의 발굴·추천 및 판로 지원 등에 대한 양 기관 간 상호 협력이다.
임기근 청장은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기술과 품질이 검증된 조달 기업들이 어려운 수출여건을 극복하고 해외조달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