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공주시는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88.37%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공약 진행 현황을 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 도시 분야 82.95%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88.50%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분야 94.74%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87.28%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가상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공주’ 구축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을 위한 독립공간 확보, 유구천변 색동수국정원 활성화 등 현재까지 총 40개의 공약이 완료됐다.
시는 국회와 중앙부처, 충남도 등을 방문해 국비·도비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말까지 공약 이행률 95% 목표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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