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대전교육청은 3일 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2025년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연구지원단은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시, 정책연구관리위원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교육종단연구위원회 소속 교육전문가와 대학교수 등 12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체연구와 위탁연구 등 총 40건의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을 맡고 연구결과 연차보고회 운영, 교육동향 집필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연구에 내실을 다지게 됐다”며 “지원단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ysaint8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