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충남 태안 화훼공원인 코리아플라워파크와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 할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오는 8일부터 내달 6일까지 고속도로 서해안선 △행담도 △서산(양방향) △예산(양방향) △부여백제(양방향) △공주(양방향) 휴게소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영수증 지참 시 박람회 입장권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해당 휴게소에서 박람회 입장권을 제시하는 경우 생수 1병을 무료를 받을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고속도로 이용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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