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뉴스1) 허진실 기자 = 31일 오전 9시 14분께 충남 청양 화성면 한 교차로에서 1톤 화물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 씨(58)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시내버스에 탑승해 있던 승객은 없었으며 버스 운전기사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화물차가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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