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오는 27∼30일 개최되는 ‘제27회 논산딸기축제’를 앞두고 46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전용 주차장은 아호리, 논산대교, 탑정호 체육공원, 건양대, 중앙장로교회 등 5곳이며 가용 주차면 수는 4600대다.
또 순환버스 대기 시간 개선을 위해 셔틀버스를 119대 운행하고 대기 장소 내 그늘막, 의자 등을 설치했다,
원활한 순환버스 운행과 주차장 안내, 교통 통제를 위해 교통안전요원을 증원했다.
SK텔레콤의 AI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해 방문객에게 행사 일정, 주차장 및 셔틀버스 안내, 축제 종합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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