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재학생들이 23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 위치한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우송정보대학은 로타리 3680지구 후원 아래 우정로타랙트를 결성했다. 자율전공학부 학부장인 김수경 교수, 스포츠운동재활전공 박상균, 이재학 교수를 포함한 70여명의 학생들이 지난 2022년부터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대전, 충남, 세종 인터랙트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지역봉사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은 생활체육지도자로서 경력을 유지하면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스포츠지도자반과 운동재활전문가를 육성하는 운동재활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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