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국가보훈부 대전지방보훈청이 셀프사진관 기업 '포토이즘'과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관련 포토 프레임 출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보훈 문화 조성 마케팅 추진 등에서 협력하게 된다.
포토이즘은 전국에 스튜디오, 포토박스 등 지점 549곳을 운영하고 있다.
서승일 대전보훈청장은 "미래세대에 보훈을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선열들이 이룩한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보다 많은 국민에게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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