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총장 손동현)은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김종덕 교수와 신창호 교수는 각각 대전 대덕구와 동구 태권도협회장에 동반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신창호 교수는 제11대 대전광역시 대덕구태권도협회장에, 김종덕 교수는 제15대 대전광역시 동구태권도협회장에 당선되었다.
김종덕 교수는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경기분과 부위원장과 동구태권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전 동구에 위치한 성빈태권도장을 18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신창호 교수는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심판분과 부위원장, 세계태권도연맹 국제심판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화랑태권도장을 18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학생들은 김종덕 교수의 지도아래 2024년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를 획득했다. 2024년 제7회 국회의장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최근에는 충북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추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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