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전입 대학생에 생활안정지원금 최대 560만원 지원

지난해 1월1일 이후 금산 전입자 대상

본문 이미지 -  박범인 금산군수가 중부대에서 열린 생활안정지원금 홍보 행사에서 지원금 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박범인 금산군수가 중부대에서 열린 생활안정지원금 홍보 행사에서 지원금 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금산=뉴스1) 송규복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4일 중부대에서 전입 대학생 학업안정 지원을 위해 생활안정지원금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입 대학생의 학업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 지급 대상은 1년 이상 타 시·군에 거주하다가 지난해 1월 1일 이후 금산으로 전입한 관내 대학생이다.

최초 전입 시 20만 원을 지급하며 6개월 후 60만 원씩 2차례, 이후 6개월마다 70만 원씩 6차례 지급해 총 56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읍 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제⸱휴학증명서, 통장사본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생활안정지원금이 학생들 학업 집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대학생들의 정착을 돕겠다”고 말했다.

songkb71099@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