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는 19일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19건의 조례안 등 25개 안건과 업무계획을 청취한다고 밝혔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한센병 관리 및 한센인 지원 조례안(홍태의 의원 대표 발의) △논산시 출자 출연 기관 출연금 정산에 관한 조례안(장진호 의원)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승필 의원) △논산시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 조례안(조배식 의원) △논산시 헌혈 권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상구 의원) △논산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민병춘 의원) △논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안(김종욱 의원) △논산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장진호 의원) 등이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태모 의원이 ‘어르신을 위한 사회적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노인종합복지회관 신설 및 기존 복지관 확충과 커뮤니터 공간 확대, 노인 친화형 복지 프로그램 확대를 제안했다.
허명숙 의원은 ‘논산시가 앞장서는 성차별 행정용어의 순화 리더십’을 주제로 논산시 공직자들부터 성차별적 행정 용어를 순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7일에는 논산시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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