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5일 부여시장과 새 시장·중앙시장을 방문해 굿뜨래페이로 명절 장을 보고, 장바구니 물가와 시장 내 환경을 점검했다.
박 군수는 이날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민생 경제회복을 위한 첫 정책으로 1일부터 이번 설 연휴까지 굿뜨래페이 인센티브를 15%, 지급 한도를 100만 원으로 상향해 운영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전통시장은 지역주민들과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설을 맞아 더 많은 분이 시장을 찾아주셔서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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