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30일 7일간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95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및 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을 통해 2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과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 등에 유의해야 한다.
윤석오 재정과장은 “귀성객과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개방하는 학교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