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부여군은 13~24일 공공일자리 사업 ‘상반기 희망 채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상반기 희망 채움 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총 48개 사업장에 75명을 모집,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구레울 마을 짚풀공예 운영 사업(내산면) 등 총 5개 사업장에 19명을 모집한다.
사업은 3월 4일부터 시작해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군은 청·장년층에게 취업 기회를 넓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은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부여군민이면 가능하다.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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