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한 아파트 중간층에서 불이 나 실외기가 탄 모습. (대전소방 제공)/뉴스1허진실 기자 아파트 단지서 2세 어린이 치어 숨지게 한 택배기사 금고형 집유'손녀 베개로 눌러 살해' 정신질환 50대 여성 징역 6년에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