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주교면 송학리 산불 현장. (산림청 제공) / 뉴스1최형욱 기자 당진 단독주택서 방화 추정 화재…90대 노인 숨진 채 발견진열된 귀금속 330만원어치 '슬쩍'…60대 여성 열흘만에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