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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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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3일, 토)…아침 최저 -4~1도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3일, 토)…아침 최저 -4~1도

23일 대전·충남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4~1도, 낮 최고기온은 11~12도로 예상된다.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4도, 공주·논산·금산·천안·아산·예산·부여·홍성·서천 -2도, 대전·서산·당진 -1도, 보령 0도, 태안 1도의 분포를 나타낸다.낮 최고기온은 공주·천안·아산·예산·청양·태안·당진·홍성 11도, 대전·논산·계룡·금산·부여·서
논산시, 내년 본예산 1조768억 편성…전년 대비 80억 증가

논산시, 내년 본예산 1조768억 편성…전년 대비 80억 증가

충남 논산시는 2025년도 본예산으로 1조768억 원을 편성해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예산안은 일반회계 9749억 원, 특별회계 1019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80억 원 증가한 규모다.일반회계 세입예산으로는 △지방세 786억 원 △세외수입 545억 원 △지방교부세 3944억 원으로 추계됐으며 국고보조금 3194억 원, 도비보조금 935억 원을 편성했다.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으로는 △강경도시가스 보급사업비 77억 원 △과학
공주 이인면 2층 주택 화재 1시간 5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공주 이인면 2층 주택 화재 1시간 5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22일 오전 10시41분께 충남 공주 이인면 초봉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2층 목조주택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2일, 금)…북부 가끔 비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2일, 금)…북부 가끔 비

22일 대전·충남은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0~12도로 예상된다.지역별 최저기온은 공주·계룡·천안·청양 2도, 논산·금산·예산·부여·홍성 3도, 대전·아산·서산·당진·서천 4도, 태안·보령 6도의 분포를 나타낸다.낮 최고기온은 공주·천안·아산·예산·청양·서산·태안·당진·홍성 10도, 대전·논산·계룡·금산·서천 11도, 부여
경찰, 서천군수 부인 명품백 의혹 무혐의 불송치 결정

경찰, 서천군수 부인 명품백 의혹 무혐의 불송치 결정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부인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혐의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충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김 군수 부인에게 명품백을 전달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서천군 공무원 A씨에 대해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를 확인할 수 없어 불송치 종결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지난 6월 초 충남도 공직비리 익명신고센터에는 서천군 소속 6급 팀장 B 씨에 대한 각종 비위 의혹이 제보됐다.신고 내용 중에는 B 씨가 군수 부인
15년 방치 공주 숙원사업 '옛 시외버스터미널 개발' 첫걸음

15년 방치 공주 숙원사업 '옛 시외버스터미널 개발' 첫걸음

충남 공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옛 시외버스터미널 개발사업이 첫걸음을 뗐다.21일 공주시에 따르면 신관동 옛 버스터미널 부지 개발사업은 최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심의를 통과했다.시는 해당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국가유산청 세계유산분과 위원들을 상대로 개발사업의 필요성을 설득해왔다.해당 부지는 문화유산 보존지역은 아니지만 인근 공산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어 국가유산청 심의와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아야 했고
서산 아파트 수도관 파손돼 12시간 만에 복구…주민 불편

서산 아파트 수도관 파손돼 12시간 만에 복구…주민 불편

21일 충남 서산 오남동 한 아파트 내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돼 12시 간 만에 복구됐다.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수도관 파손으로 물 공급이 중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다행히 다음날 오전 9시께 복구 완료됐다.수도관 파손으로 누수가 생기면서 지하층 일부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벌이기도 했다.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서산 지역 단수 사태로 수도공급이 일시적으로 끊기면서 노후화된 수도관이 수축됐다가 다시 팽창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1일, 목)…북부 가끔 비

[오늘의 날씨] 대전·충남(21일, 목)…북부 가끔 비

21일 대전·충남 흐린 가운데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기온은 2~9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예상된다.지역별 최저기온은 논산·계룡 2도, 금산·청양·부여 3도, 공주·천안·서천 4도, 대전 5도, 아산·예산·홍성 6도, 서산·당진·보령 7도, 태안 9도의 분포를 나타낸다.낮 최고기온은 공주·계룡·금산·천안·청양 14도, 대전·논산·아산·예산·서산·태안·당
백성현 논산시장, 농어촌공사에 농림부 신규사업 선정 협조 요청

백성현 논산시장, 농어촌공사에 농림부 신규사업 선정 협조 요청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한국농어촌공사를 방문해 성동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 등 내년도 농림부 신규사업 선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전날 백 시장은 이병호 사장을 면담하고 부적면 아호왕덕지구, 성동면 원봉지구, 연무읍 봉동지구, 채운면 야화지구 등 2년 연속 침수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배수 개선 사업과 성동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백 시장은 “배수 용량 부족 및 노
태안 안면읍 단독주택 화재…1700만원 재산피해

태안 안면읍 단독주택 화재…1700만원 재산피해

20일 오전 5시29분께 충남 태안 안면읍 창기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주택 대부분이 소실되는 등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가스 누출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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