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6일 면·동별 주요 시가지, 하천변 등에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귀성객에게 깨끗한 인상을 심어주고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기관·단체 및 시 공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가한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깨끗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청결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