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청년 주얼리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20일까지 대구 중구 종로 복합문화공간 몬스터즈크래프트비어에서 열린다.
14일 대구지역 문화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대구에서 활동하는 젊은 주얼리 디자인 작가 1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귀금속으로 특화된 대구 중구 교동의 금속 분야 명장들과 협업해 귀금속 제조와 판매, 홍보 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러브피스올웨이즈·카라크·뽈따구·르허그·코드닷빈·만지다·하논네드·아소이·살갗·피키 스컬프터·토모단고·헬로리로 등 12명이 각각의 1인 브랜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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