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4일 오전 4시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 용덕리의 5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8명이 대피했다.
4층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30대와 50대 여성이 위험에 처하자 포항 남부소방서 119구조대가 바닥에 설치한 에어매트로 뛰어내려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주민들이 소방관들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해 무사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4일 오전 4시쯤 경북 포항시 오천읍 용덕리의 5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8명이 대피했다.
4층에서 미처 대피하지 못한 30대와 50대 여성이 위험에 처하자 포항 남부소방서 119구조대가 바닥에 설치한 에어매트로 뛰어내려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으나 주민들이 소방관들의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해 무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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