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8일 업무직 7명과 기술직 6명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거주 요건 제한'을 완화해 전국에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7~24일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필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을 거쳐 오는 6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국 단위 공개 채용 시행에 따라 적격, 부적격의 기존 서류전형이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 50배수를 서류전형 합격자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업무직은 일반행정 6명과 전산 1명이며, 기술직은 토목 2명, 도시계획·건축·전기·기계 각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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