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청명인 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더 올라 포근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도, 안동 2도, 김천 4도, 대구·포항 5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14도, 안동·포항 17도, 대구 18도, 김천 19도로 2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예상된다.
대구와 경북 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