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ㆍ경북=뉴스1) 최창호 기자 = 4·2 재·보궐선거 경북 고령군의회 나 선거구(성산·다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나영완 당선인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시키고 현장 중심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중한 한표를 주신 다산·성산면 유권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당선은 오로지 군민들의 든든한 지지 덕분임을 깊이 새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나 당선인은 현재 다산면 농업경영인회장으로 딸기 전업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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